연도별 노령화지수 추이 지난해 연령별 인구구조, 연도별 노령화지수 추이 고령인구의 증가 추세와 달리 유소년인구(0~14세)는 2016년 677만명에서 지난해 663만명으로 줄어들었다. 유소년인구 100명 대비 고령 인구 비를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는 1995년 25.8에서 2015년 95.1에 이어 2016년 100을 넘어선 뒤 지난해는 107.3으로 올라갔다. ■관련기사 15~64세 ‘생산연령인구’ 사상 첫 감소…한국, 예상보다 빨리 ‘고령사회’ 진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28
구글·애플 스토어 매출 구글·애플 스토어 매출 추이, 앱 스토어 시장점유율 이런 앱을 개발자가 만들어 올리고 소비자가 이용하는 전자장터가 필요한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가 이런 역할을 양분하고 있다. 여기서 이들은 막대한 수수료를 챙긴다. 앱 분석 기업 센서타워의 조사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의 앱 장터 매출은 올해 상반기에만 344억달러(약 38조5000억원)다. ■관련기사 앱 장터 점령한 구글·애플에 맞서라…‘대항전선’ 커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28
특검 기소자 명단 특검 기소자 명단 김경수 경남지사(51)가 ‘드루킹’ 김동원씨(49·구속) 일당과 공모해 포털사이트 댓글 공감·비공감 숫자를 8840만회 조작한 혐의(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로 재판에 넘겨졌다. ■관련기사 [드루킹 특검 수사결과] “김경수, 댓글 공감 8840만회 조작 공범”…법정 공방 치열할 듯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8
'북한은 적' 표기 변화 국방백서 '북한은 적' 표기 변화 ‘적’ 표현이 다시 등장한 계기는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었다. 이후 발간된 2010년 국방백서는 ‘이러한 위협이 지속되는 한, 그 수행주체인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가장 최근 나온 2016년 국방백서까지 이어지고 있다. ■관련기사 [박성진의 군 이야기]국방백서에 ‘적’ 표기하는 국가는 어디에도 없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8
중국·이란·터키 정상의 애국심 발언 미국과 갈등 중인 국가 정상의 '애국심' 발언 에르도안 대통령도 최근 애국심과 신앙심을 부각시키고 있다. 그는 25일 “우리의 가장 큰 보증은 독립과 민족, 미래를 지키려는 모든 국민의 헌신과 투지”라고 했고, 지난 10일 리라화 폭락 직후에는 “미국에 달러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국민과 알라가 있다”며 “베개 밑에 달러나 유로, 또는 금이 있다면 은행에 가서 리라로 바꿔 달라”고도 했다. ■관련기사 트럼프에 맞선 세 지도자 ‘무기는 애국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8
한화큐셀 모듈 판매량 국내 태양광 업체 연간 모듈 생산능력, 한화큐셀의 글로벌 모듈 판매량 27일 한화그룹에 속한 태양광 업체 한화큐셀(해외 영업)과 한화큐셀코리아(국내 영업)의 ‘2017년 글로벌 모듈 판매량 비율’을 보면 미국 등 북중미가 전체의 3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과 일본이 각각 16%와 13%로 2·3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해외선 ‘각광’, 국내선 ‘뒷전’…매출 3조원 태양광 사업 명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28
상생결제 제도 상생결제 제도 예로 1차 거래기업이 대기업으로부터 총 대금 100억원 중 40%인 40억원을 상생결제로 지급받았다면, 이 기업은 2차 거래기업에 대금의 40% 이상을 현금 또는 상생결제 방식으로 지급해야 할 의무를 갖게 된다. ■관련기사 협력사 금융비용 줄여주는 ‘상생결제’…롯데, 대기업 첫 도입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8
서울과 부산 미세먼지 배출량 내륙도시 서울과 항만도시 부산의 미세먼지 발생원인별 배출량 항만도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주된 요인은 선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 결과, 부산의 미세먼지 발생원의 51.4%는 선박이었다. 부산항을 연간 4만9842회(2017년 기준) 드나드는 각종 선박이 부산지역 미세먼지의 절반 이상을 뿜어냈다는 얘기다. ■관련기사 항만도시 부산 대기오염, 서울·대구보다 심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28
중국실크로드 '일대일로' 일지 중국실크로드 '일대일로' 일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현대판 육·해상 실크로드를 구축하겠다며 100여개 국가 및 국제기구와 추진 중인 ‘일대일로’ 구상이 위기에 봉착했다. 마하티르 정부는 220억달러(약 24조원) 규모의 동부해안철도(ECRL) 사업을 중단하고 폐기를 검토하고 있다. 이곳은 미군기지가 있는 싱가포르를 거치지 않고 중동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는 통로여서 일대일로 구상의 핵심으로 꼽힌다. ■관련기사 말레이시아에 공들이는 중국, 일대일로 불씨 살릴까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8.28
백남기 사건 일지 백남기 사건 일지 경찰은 2015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1~3차 차단선을 설치하고 청와대 인근은 ‘절대방호구역’으로 설정했다. 경찰은 2만여명의 경력을 동원해 시민을 살수차 등을 동원해 진압했다. 경찰은 차단선 내 진입 차단을 ‘숨구멍 작전’과 ‘솥뚜껑 작전’으로 명명했다. 백씨를 숨지게 한 것은 4차 살수였다. 백씨가 최루액을 섞은 물대포에 머리를 맞아 쓰러진 이후에도 경찰은 약 17초 동안 직사살수를 했다. 서울4기동단의 허모 경비과장은 현장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쏴라. 아끼지 말고 쏴라”라고 지시했다. ■관련기사 “백남기 농민, 직사살수 등 과잉진압으로 사망…지휘부 법적 혐의 없어” 잘못은 인정했지만 책임은 안 물은 경찰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