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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234

배달원 산재처리 현황

음식배달 종사자의 교통사고 경험 여부, 배달원 산재처리 현황 지난해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 6월까지 음식업 배달원의 산재사고 사상자 규모는 8447명에 달한다. 이 중 사망자는 164명이다. 이 같은 숫자에 배달대행업체와 계약을 맺은 이들은 포함돼있지 않다. 개인사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배달 천국’의 민낯] (2) 배송속도 무한전쟁 - “빨리빨리” 음식점 독촉에 배달 노동자들 ‘목숨 건 속도전’

역주행 음원 차트

주요 역주행 음원 차트 1위 도달 기간 국내 6개 주요 음악 사이트의 음원 사용량을 집계하는 가온차트 주간 순위 추이를 보면 장덕철은 100위권 진입에 7주, 닐로는 4주 만에 1위를 달성했다. 반면 숀은 26일 2주 만에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이슈분석]잊을 만하면 ‘의문의 역주행’ ‘음원 사재기’ 논란 반복, 왜?

'메갈리아' 에서 '워마드' 까지

'메갈리아' 에서 '워마드' 까지 워마드는 온라인에 난무하는 여성혐오 발언을 되돌려주는 ‘미러링(mirroring)’ 전략을 취한 ‘메갈리아’에서 떨어져 나와 2016년 탄생한 온라인 공간이다 최근 천주교 성체 훼손 논란부터 낙태 사진 게시, 남아 살해 예고글과 고인 모독 논란 등으로 끊임없이 언론에 오르내린다. 일각에서 워마드를 극우사이트 일베에 빗대기도 한다. ■관련기사 [분노와 혐오 사이]워마드가 말하는 워마드 “불평등한 현실에 대한 ‘분노’를 사람들은 ‘혐오’라 말해”

역대 최고기온 순위

역대 최고기온 순위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공식 최고기온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 8월1일 대구의 40도였다. 1994년의 압도적 폭염이나 최근의 기후변화 추세를 보면 진작 깨졌을 법도 한데 그대로다. 지난 23일 비공식 기록으로 경북 경산 하양읍의 AWS에서 39.9도가 관측됐지만, 0.01도가 모자랐다. ■관련기사 설마 했던 40도 아마 넘을지도

라오스 댐 피해 상황

라오스 댐 붕괴 피해 상황 24일 현지 라오스통신에 따르면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에 있는 세피안-세남노이댐의 보조댐이 전날 오후 8시쯤 붕괴하면서 50억㎥ 물이 인근 아야태, 힌라드, 마이, 타셍찬, 타힌, 사몽 등 6개 마을을 덮쳤다. 이 사고로 약 1300가구가 물에 잠겼고 66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관련기사 “평소 3배 넘는 폭우” 50억㎥ 물 쏟아져 1300가구 침수

배달앱 광고료 및 수수료

배달앱 광고료 및 수수료 시장점유율 1위 업체 배달의민족은 가맹점주로부터 기본 광고비 월 8만원과 건당 외부결제수수료로 3%를 받고 있다. 2위 요기요의 수수료는 12.5%의 중개료와 3%의 외부결제 등 총 15.5%에 달한다. 배달통은 기본 광고비 3만~7만원과 중개·외부결제로 5.5%의 수수료가 추가된다. ■관련기사 [‘배달 천국’의 민낯] (1) ‘갑’이 된 배달앱 - “1만5000원짜리 치킨 한 마리, 배달앱 수수료 최대 2325원”

외질 은퇴와 인종차별 논쟁

독일 메수트 외질의 축구대표팀 은퇴와 인종차별 논쟁 외질의 은퇴 선언은 정치권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반이민 여론을 조성해 온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 공동대표 알리스 바이델은 “외질은 터키 무슬림 문화권 출신의 너무 많은 이주자들이 독일에 통합되는데 실패했다는 전형적 사례”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독일 반이민의 민낯 드러낸 ‘외질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