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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남성 육아휴직자 현황 지난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육아휴직급여를 받는 남성은 8463명으로 전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5만89명 중 16.9%를 차지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체 육아휴직자 4만4846명 중 5101명이 남성이었다. 남성 육아휴직자는 1년 사이 65.9%나 증가했다. ■관련기사 육아휴직 6명 중 1명 ‘아빠’ 작년보다 65.9% 늘었다

폭염 온열질환자 급증 현황 31.1일 동안 폭염이 이어진 1994년에는 열사병으로만 92명이 숨졌다. 질병 등으로 예년보다 많이 숨진 ‘초과 사망자’는 3384명으로 추정됐다. 폭염이 고령화와 맞물리면 더 큰 문제가 된다. ■관련기사 ‘무더위 쉼터’ 있어도 못 가는 노인들, 폭염에 숨이 턱턱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 쟁점·의혹에 관한 주요 발언 김선수 대법관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대법원에도 변호사로서 사법서비스의 수요자인 소송 당사자와 호흡한 경험을 가진 대법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시대적 요청”이라며 대법관 다양화의 필요성을 내세웠다. ■관련기사 김선수 “대법관의 삶, 민변과의 단절로 출발”

노회찬 연표·촌철살인 어록 1956년생인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0월 유신 이듬해인 1973년 경기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경기고 동기인 이종걸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1973년 10월 유신 선포 1주년을 맞아 유신에 반대하는 유인물을 뿌렸다. ■관련기사 권력에 맞서고 정치 유쾌하게 풀어낸 ‘진보의 파수꾼’

작가 최인훈 연보 1934년(공식 출생기록은 1936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목재상인의 4남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최 작가는 일제강점기의 식민지 교육을 체험했다. 해방 후 밀어닥친 소련군의 진주로 함경남도 원산으로 온 가족이 강제이주를 당했다. ■관련기사 소설 ‘광장’ 작가 최인훈 타계…분단의 종식 못 보고 떠난 ‘문학 광장의 거목’

2018 두산·2014 넥센 전력비교 두산은 23일 현재 63승30패로 승률 0.677을 기록 중이다. 2000년 현대 유니콘스가 기록한 역대 최고 승률 0.695에 이어 역대 2위 기록이다. 넥센은 2014년 78승2무48패를 기록해 선두 삼성에 0.5경기 뒤진 2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잠실서도 펑펑…무섭다 괴물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