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영화관 관객 분포

 

 

‘코로나19 사태’로 영화계의 시계가 멈췄다. 관객은 사상 최저이고, 영화 대다수는 개봉을 무기한 연기했다. 일부 영화는 해외 촬영뿐 아니라 국내 촬영도 중단했다. 영화관들도 개봉작이 없어 기획전 명목으로 과거 개봉작을 모아 상영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매일 3만명가량이 꾸준히 영화관을 찾는다. 어떤 이들일까.

지난 19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만난 정모씨(27)는 한 달에 적게는 2~3편, 많게는 4~5편 본다고 했다. 이날 <스킨>을 혼자 보러 왔다는 정씨는 “극장이 밀폐돼 있어 감염 우려가 크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거의 없고 떨어져 앉는다”며 “마스크도 다 쓰고 조용히 본다. 솔직히 그런 면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하는 카페나 식당이 영화관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달 영화관을 방문한 관객들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관객 3명 중 1명은 정씨처럼 혼자 영화관을 찾는 ‘혼영족’이었다. 연령대는 20대가 절반에 가까웠다.

 


 

■관련기사

[단독]꾸준히 영화관 찾는 ‘20대·혼영족’, 대작 없는 틈에 ‘독립영화’ 살린다

<경향신문 2020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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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향신문 D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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