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후보자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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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후보자 통계

경향신문 DB팀 2020. 3. 30. 10:20

 

 

 

21대 총선 후보자 통계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27일 전국 253개 지역구에 1118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는 선거임에도 4년 전 총선 지역구 경쟁률(3.7 대 1)보다 높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총선에서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과 2당인 미래통합당이 직접 비례대표 후보를 내놓지 않고 위성 비례정당을 내세우면서 정당투표 용지에 기호 1·2번 정당이 없는 초유의 선거가 치러지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체 후보자들의 평균 연령은 55세로 집계됐다. 이는 20대 총선 후보 평균 연령(마감 기준)인 53세보다 1.8세 많은 수치이다. 최고령 후보자는 81세, 최연소 후보자는 2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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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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