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에서 소외돼온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아이들, 장애아동들의 ‘유치원 가는 길’이 쉬워진다. 교육부가 12월 27일 발표한 유아교육 혁신방안에는 저소득층 가구의 유아교육비 부담을 크게 낮추고 다문화가정 유아나 장애가 있는 유아를 위한 유치원 인프라를 확충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을 높이고,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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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유치원 3600학급 신설…내년부터 저소득층 우선 배정 <경향신문 2017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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