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및 세계 경제성장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충격이 세계를 흔들면서 해외 주요 기관들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대까지 낮췄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중간재 비중이 큰 데다 일시적 충격에 따른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며 수출과 내수 모두 부진할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이에 한국은행도 오는 27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존 2.3%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주요 투자은행(IB)과 경제연구기관들은 올해 한국 수출 증가율이 지난달 전망(2.3%) 때보다 0.2%포인트 낮은 2.1%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종 코로나 영향이다.
■관련기사
[‘신종 코로나’ 확산]“수출·내수 등 실물경제 타격…올 한국 성장률 1%대 전망도”
<경향신문 2020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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