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주요 기업 지분율
5일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민주노총, 한국노총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3월 국민연금은 한진칼에 ‘횡령·배임 이사의 직위 상실’이라는 주주제안을 했지만 그 이후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았다”며 “이후 경영진으로 부적절한 조현아 전 부사장, 조원태 회장이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한진칼의 기업지배구조는 개선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한진칼의 국민연금 지분율은 4.11%다. 이들은 “2018년 7월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책임 원칙)가 도입됐고 지난해 12월 ‘국민연금기금 적극적 주주활동 가이드라인’이 의결됐지만 3월 정기 주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국민연금이 ‘적극적 주주활동’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는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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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탁자 책임 다하고 있는가” <경향신문 2020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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