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돈보다도 오랫동안 꿈꿨던 유럽 진출이 더 중요했다. 3~4년 후면 국방의 의무도 해야 한다. 내가 주어진 시간 동안 큰 무대에서 모든 걸 걸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빵집 아들’ 권창훈(23)이 ‘빵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미드필드로 활약했던 권창훈은 지난달 18일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디종FCO로 이적했다. 계약기간 3년 6개월, 이적료 120만 유로(약 15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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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아들’ 권창훈, 프랑스에서 새로운 도전 < 주간경향 2017년 2월 21일 12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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