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과제들
치료여건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정신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현재 병원에서 나온 정신장애인들은 다시 가족이 돌보는 경우도 있으나, 입원 과정에서 가족들과 불화가 생겨 가족들과 떨어져 살기도 한다. 나이가 많은 이들은 아예 돌봐줄 가족이 없기도 하다.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혼자 살아가며 지속적인 정신질환 관리를 해야 하는데,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힘들 정도로 빈곤에 빠진 경우가 많다.
■관련기사
“정신장애인, 가족이 돌봐야겠지만…생계는 어쩌나요” <경향신문 2019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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