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국제사회조사 참여 및 가족태도 국제비교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일하는 여성들이 느끼는 육아 부담은 남성들이 생각하는 수준 이상이었다.
‘어머니가 취업하면 미취학 자녀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질문에 남성은 62.2%가 찬성한 반면 여성은 이보다 높은 69.7%가 동의했다. 보고서는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찬성 응답 비율이 높은데 자녀를 실질적으로 양육하는 여성들의 부담감이 훨씬 큼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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