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017 회계연도 첫 분기(2016년 10~12월) 매출이 784억달러(약 90조원)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이폰7’ 덕에 전년 동기 대비 3.3% 늘어난 매출액으로 4분기 만에 매출 증가세로 돌아섰다.
애플은 지난해 4분기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의 효과를 누리며 분기 시장점유율에서도 5년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스마트폰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들었고, 애플이 아이폰 이후 뚜렷한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여서 안도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 http://macnews.tistory.com/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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