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내국인 관광객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매월 관광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 관광 중 소비한 금액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 관광객은 827달러(96만원), 내국인은 48만3000원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여행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에서 외국인은 4.06점, 내국인은 3.94점으로 외국인의 만족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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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외국인, 내국인보다 2배 더 쓴다 < 경향신문 2017년 2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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