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6개 은행 대포통장 발생 현황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통장 10개 중 6~7개는 주요 대형은행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체 금융권에서 발생한 대포통장 계좌는 총 1만478개(금융감독원 채권 소멸절차 개시공고 계좌 기준)로 집계됐다.
이 중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IBK기업 등 주요 6개 은행에서 발생한 대포통장 계좌 수는 6769개(64.6%)로 나타났다. 전체 대포통장 중 6개 은행의 대포통장 발생 비율은 전년 대비 2018년 60.3%, 2019년 63.5%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64.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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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악용 ‘대포통장’ 10개 중 6개는 대형은행서 개설
<경향신문 2020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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