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IRP 가입 대상이 확대된 후 은행들이 감독당국의 눈을 피해 직원들에게 실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IRP는 직장인이 퇴직금을 퇴직연금 계좌에 적립해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로 지난달 26일부터 자영업자, 공무원·사학·군인 등 지역연금 가입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노후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세액공제 혜택까지 주는 상품이지만 잘 따져보고 가입하지 않으면 별다른 이익이 없는 상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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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는 상품인데…” 은행들, IRP 실적 경쟁<경향비즈 2017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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