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vs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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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vs 이란

경향신문 DB팀 2017. 8. 31. 14:44


한국 축구가 숙적 이란을 상대로 운명의 일전을 벌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한국이 이란을 잡고 같은 시간 열리는 경기에서 중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하면 한국은 대망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낸다. 반면 이란에 승리하지 못할 경우 9월5일 자정에 열리는 마지막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까지 살떨리는 승부를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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