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발표된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는 청년과 신혼부부, 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들이 마련됐다. 지난 정부 때 논란이 컸던 누리과정 예산을 늘려 국가의 양육책임을 강조했다. 청년들이 3만개 이상 늘어나는 일자리 혜택을 받게 됐다. 또한 정부는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 등 생활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관련 예산을 확충했다. 농산물 안정성 조사 예산을 201억원에서 233억원으로 늘렸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지원…기초연금 내년 4월부터 25만원<경향비즈 2017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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