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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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경향신문 DB팀 2017. 7. 3. 17:20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29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2023년까지 2호선 삼성역~9호선 봉은사역 사이 영동대로 밑 630m에 7개 철도노선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정수용 시 지역발전본부장은 “통합역사를 단순히 역사의 기능을 하는 것을 넘어 런던 카나리워프 정거장, 모스크바 정거장 같은 세계적인 예술철도역으로 조성하겠다”며 “영동대로·삼성역 일대는 새로운 대중교통의 중심이자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영동대로에 야구장 30배 ‘지하도시’ 만든다 <경향신문 2017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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