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2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각 금융회사에서 제출받은 ‘금융권 특수채권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말 기준 금융권(증권·대부업 제외)의 5년 이상 연체채권 규모는 8조2085억원에 달했다. 전체 연체채권 금액(20조1542억원)의 40.7%다. 차주(돈을 빌린 이) 수도 37만5442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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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같은 ‘빚의 족쇄’ <경향신문 2017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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