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역구 출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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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역구 출마 현황

경향신문 DB팀 2020. 4. 14. 16:19

 

 

 

여야 지역구 출마 현황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영입인사들의 4·15 총선 성적표는 선거 성패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두 당은 이번 총선에서 물갈이·개혁 공천을 강조했다. 영입인사들은 두 당의 총선 기조와 공천 전략을 상징한다. 전략적 요충지에 투입된 영입인사가 원내에 진입하게 되면 지역구 1석 획득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유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영입인사 20명 중 12명이 지역구에 도전한다. 대다수 지역에서 박빙 승부가 이어지고 있지만, 내부 전망은 나쁘지 않다. 최소한 20대 총선보다 성적이 좋을 것이라고 당은 판단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도 영입인사 20명 중 12명을 지역구에 투입했고 6명이 생환했다. 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영입인사 33명 중 7명이 지역구 공천을 받았다. 18명(영입인사 55%)이 비례대표 공천을 위해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했다.

 

 

 

■관련기사

[선택 4·15]‘전략지 신인 1석은 천군만마’…영입인사 입성에 공들이는 여야
<경향신문 2020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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