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타격 부문별 1·2위
KBO리그 공격 부문 개인 타이틀은 8개 부문이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 등 비율 기록 3가지에 홈런, 타점, 득점, 안타, 도루 등 누적 기록 5가지로 이뤄진다. 2010년부터 10시즌을 통틀어 공격 부문 개인 타이틀 1·2위를 꼽았다. 누적 기록에서는 오랫동안 리그를 지킨 선수들이 우위를 차지했다. 비율 기록은 10시즌 동안 3000타석 이상 들어선 선수들을 대상으로 했다.
2010년대 홈런 1위는 같은 기간 홈런왕을 가장 많이 차지했던 박병호(키움) 대신 최정(SK)이 1위에 올랐다. 최정은 10시즌 동안 통산 홈런 275개로 박병호의 269개에 앞섰다. 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바람에 통산 성적에서 뒤졌다. 대신 비율 기록에서는 불리함을 털었다. 박병호는 장타율 0.618로 지난 10년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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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2020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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