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여야 예상 의석수
“과반은 쉽지 않지만 원내 제1당은 가능하다”(더불어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수도권이 안 좋아서 걱정이다”(미래통합당 이진복 총괄선거대책본부장)
4·15 총선을 닷새 앞둔 10일 여야가 내놓은 자체 판세는 엇갈렸다. 민주당은 과반에 육박하는 ‘원내 제1당’을 자신한 반면 통합당은 수도권 등 박빙 지역구에서 고전하고 있다며 최대 130석가량을 예상했다. 민주당으로선 ‘악재’가 될 것이라던 코로나19 사태가 ‘호재’로 작용하고, 통합당은 최근 ‘막말 파동’이 여론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정치권에선 민주당의 ‘자신감’과 통합당의 ‘걱정’이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분석도 나온다.
■관련기사
[선택 4·15]민주당 “과반 육박 제1당 기대” 통합당 “130석 건질까 걱정”
<경향신문 2020년 4월 11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방역 핵심수칙 (0) | 2020.04.14 |
---|---|
1년 사이 북극 오존층 변화 (0) | 2020.04.13 |
4·15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 (0) | 2020.04.13 |
통합당, 민주당 막말 (0) | 2020.04.10 |
4.15총선 인천,경기 주요 승부처 (0) | 2020.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