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 5대 핵심수칙
정부가 오는 19일까지로 연장한 ‘강화된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 시점을 앞둔 이번주 후반 그간의 ‘거리 두기’ 성과를 평가하고 생활방역체제로의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개인이 일상생활을 하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방역 핵심수칙을 내놓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수칙은 ‘아프면 집에서 쉬기’ ‘사람과 사람 사이 1~2m 간격 두기’ 등으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지키기 어려운 내용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역당국은 전날부터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에 대한 시민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의견수렴은 별도 사이트(bitly.kr/vAaTwiqv)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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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수칙, 개인 의지로만 지킬 수 있을까
<경향신문 2020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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