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도 삼성전자 ‘갤럭시S9’이나 애플 ‘아이폰’ 신제품의 내장메모리는 현재의 두 배 수준인 512GB(기가바이트)가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한 아이폰3G 모델의 용량이 16GB였던 점을 감안하면 10여년 만에 스마트폰 메모리가 32배 커진 것이다. 저장 능력이나 처리 능력이 월등해져 그동안 정보를 획득하는 기기로서 주로 기능했던 스마트폰이 노트북PC처럼 정보를 생성하는 도구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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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접히고 용량 커지면 노트북 대신할 수 있을까<경향비즈 2017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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