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의 6번째 시즌
손흥민(28·토트넘)의 가치는 이미 1000억원에 근접했다.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시즌이 끝난 직후 손흥민의 가치를 6400만유로(약 901억원)로 평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안에서 팀 동료인 델리 알리, 티모 베르너(첼시), 로드리 에르난데스(맨체스터시티)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톱클래스로 자리하고 있다.
손흥민이 2020~2021시즌 출발과 함께 ‘대세’임을 증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스포트라이트 중심에 섰다. 팀이 0-1로 뒤진 상황에서 혼자 4골을 몰아넣는 ‘원맨쇼’로 팀의 5-2 승리를 견인했다. 2010~2011시즌 독일 함부르크SV에서 프로에 데뷔한 손흥민의 한 경기 최다골 경기였다. 프리시즌 4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골 감각을 끌어올린 손흥민은 개막 이후 2경기에서 침묵했지만, 이날 대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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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된 손흥민…생애 최고가 될 시즌 <경향신문 2020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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