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올해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서울 주요 고가 아파트의 현실화율(실거래가 반영률)이 8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약 8%포인트 오른 것이다. 그동안 저가 아파트의 현실화율이 고가 아파트보다 높았던 역전 현상을 해소하겠다는 정부 의지에 따른 결과다.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 증가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까지 겹치면서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은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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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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