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선결제상품권이란
서울시가 식당, 목욕탕, 미용실, 독서실,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최소 20% 할인된 금액으로 선결제를 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발행한다.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집합제한과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조치로 타격을 입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대책이다. 기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융자 지원도 앞당겨 실시한다.
서울시는 23일 ‘거리 두기 직접 피해 업종’ 지원책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막다른 골목까지 몰린 소상공인들의 자금 숨통을 틔우고자 1000억원 규모의 선결제상품권을 오는 28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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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리 두기 피해’ 소상공인 지원 나서 <경향신문 202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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