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중국 반도체 공장 현황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는 9일까지 연기된 중국 춘제 연휴기간 중에도 최소 인원을 투입해 현지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 발발지역인 우한시로부터 약 700㎞ 떨어진 시안 등에, SK하이닉스는 약 600~800㎞ 떨어진 우시와 충칭에 생산라인을 보유 중이다. 이들 공장은 4조3교대를 원칙으로 하되 인원 수급에 따라 3조2교대 등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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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코로나’…반도체는 ‘멈출 위기’ <경향신문 2019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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