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아시아 주요 증시 낙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길어진 춘제 연휴를 마친 중국 증시가 3일 폭락하며 ‘검은 월요일(블랙먼데이)’을 연출했다. 중국의 대표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지난달 23일)보다 7.72% 폭락한 2746.61로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달 30일까지였던 춘제를 이날까지 연장해 길어진 휴장 기간의 충격이 한번에 반영되고 신종 코로나 확산이 중국 경제에 끼칠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을 비롯한 주요 아시아 증시는 신종 코로나 충격이 선반영돼 중국 증시 대폭락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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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상하이지수 7%대 급락…중국 증시 ‘패닉’ <경향신문 2020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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