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정당 투표 기호
4·15 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마감되면서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에 오를 각 정당의 순서도 정해졌다.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 선출용으로 만든 위성정당에 의원들을 대거 파견하면서 이들 정당이 투표용지의 ‘윗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후보만 등록한 정당은 모두 9곳에 달한다. 유권자들은 51.9㎝에 달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아들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당명부식 1인 2표제가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 이래 역대 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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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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