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단체 정당 후보 중 가장 먼저 본선 티켓을 따냈지만 ‘산뜻한 출발’이라기엔 과제가 쌓여 있다. 낮은 지지율과 미미한 존재감부터 극복해야 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그의 지지율은 1~2% 선에 머물고, 바른정당도 5%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유 후보보다 낮았던 남 후보 지지율을 더하는 것으로는 반등이 어렵다. 이 같은 ‘조연급’ 지지율로는 향후 대선 국면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스스로 어젠다를 만들어가기 어렵다는 게 현실적 고민이다.
그럼에도 그는 일단 ‘범보수 단일화’ 주장에서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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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민의 선택]유승민 “역전 홈런” 현실은 '1~2%' < 경향신문 2017년 3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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