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월 태어난 출생아는 3만51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4400명) 감소했다. 1월 기준으로 월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저다.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1년 전보다 아이가 많이 태어난 달은 2015년 11월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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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아기 울음…주름 느는 한국 경제 < 경향비즈 2017년 3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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