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15 총선 공천 4차 경선
더불어민주당 손금주·정은혜 의원이 3일 발표된 4·15 총선 4차 경선에서 탈락했다. 지금까지 4·15 총선 불출마자 및 컷오프(공천 배제) 등 현역 물갈이 비율은 27.1%(35명)로 나타났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지역구 13곳을 대상으로 한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선관위는 고용진(서울 노원갑), 김병기(서울 동작갑),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 이재정(경기 안양 동안을), 조응천(경기 남양주갑) 의원 등 현역 의원 5명이 승리했다고 밝혔다.
현역 의원 중에는 청년 비례대표 출신으로 경기 부천 오정에 출사표를 던진 정은혜 의원이 서영석 후보에게 밀렸다. 국민의당 출신으로 민주당에 입당해 경선을 치른 손금주 의원도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에게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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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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