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성별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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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성별 비율

경향신문 DB팀 2020. 3. 3. 16:47

 

코로나19 확진자 성별 비율

 

 

 

2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212명으로 늘었다. 이를 기준으로 한 한국 인구 10만명당 질병 발생률은 8.1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3081명·73.1%)와 경북(624명·14.8%) 지역의 확진자가 전체의 88.0%를 차지했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도 대구(126.5)와 경북(23.4)이 전국 평균에 비해 매우 높았다. 전체 확진자 중 57.4%(2418명)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사례였다.

확진자를 성별과 연령으로 나누어보면 여성이 62.2%로 남성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29.3%)가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19.8%), 40대(15.0%), 60대(12.6%), 30대(12.0%) 순이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신천지 교회 교인 중 20~30대 여성이 많아 확진자도 20대의 비중이 크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코로나19’ 확산 비상]국내 확진자 치명률 0.5%…70대 이상 고위험군은 3% 넘어

<경향신문 2020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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