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구 조정 내역
4·15 총선에서 세종, 경기 화성, 강원 춘천, 전남 순천 등 4곳에서 선거구가 각각 1곳씩 늘어나고, 서울, 경기, 강원, 전남에서 4곳이 줄어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는 이 같은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예상보다 선거구 변화 폭이 커지면서 마무리 수순에 돌입한 여야의 공천 계획에도 비상이 걸렸다.
획정위는 선관위 관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4·15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획정안은 지난해 1월 전국 선거구의 평균 인구를 토대로 하한 13만6565명, 상한 27만3129명의 선거구 획정 인구기준을 정했다. 이에 따라 세종과 경기 화성, 강원 춘천, 전남 순천 등 4곳이 기존 1개에서 2개 선거구로 분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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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4곳 분구·4곳 통폐합…여야 ‘공천전략’ 수정 초비상
<경향신문 2020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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