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개황, 북아프리카 이슬람 무장세력 주요 공격 일지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말리 개황, 북아프리카 이슬람 무장세력 주요 공격 일지

경향신문 DB팀 2016. 6. 14. 12:25


프랑스 파리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일어난 지 일주일 만에, 이번엔 말리에서 극단주의 무장조직이 인질극을 벌였다.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사하라 남단의 말리에서는 2012년 말 내전과 쿠데타가 일어났고, 이후 프랑스군이 주둔해왔다. 이슬람 극단세력의 이번 공격은 프랑스군의 개입에 대한 반발 성격이 짙어 보인다.


■ 관련기사

IS 조직원, 파리 테러 직후 “말리의 역사 잊지 않고 있다” <경향신문 2015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