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66년 만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정상회담이 성사된 것은 내년 1월 대만 총통 선거를 떼고 생각하기 어렵다. 중국이 친중 세력인 국민당의 집권을 바라면서 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로 비칠 수도 있어 ‘중국판 북풍(北風)’ 논란에 휘말릴 가능성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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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 후보’로 정권 교체 위기감…중국, 대만과 전격 ‘악수’ <경향신문 2015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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