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전염' 예방수칙
감염병 유행 초기에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내가 감염병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컸다가, 점차 감염병 확진자가 늘어나면 타인에 대한 의심과 경계심이 커진다. 또 많은 사람들이 대면 접촉을 꺼리고 외출을 삼가다 보니 답답함과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가까운 사람이 감염되거나 지역 내 감염병 확산 소식을 들으면 불안감이 더욱 엄습해온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심리적 방역은 물리적 방역만큼이나 중요하다.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 정신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김성윤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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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위에 ‘마음병’…복식호흡·명상은 어때요 <경향신문 2020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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