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항공교통 추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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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 추진계획

경향신문 DB팀 2020. 6. 5. 15:58

도심항공교통 추진계획

 

 

인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약 20분 만에 하늘을 나는 택시를 통해 이동한다. 도입 초기 11만원인 요금도 자율비행이 현실화되면 일반택시 수준인 2만원으로 떨어진다.

국토교통부가 4일 공개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에 담긴 2035년 대한민국 모습이다. UAM은 승용차로 1시간 걸리는 30~50㎞의 거리를 단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다.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가 이동수단이다. 플라잉 카, 항공 택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이 기체는 배터리와 모터가 추진동력이어서 친환경적이며 소음도 적다. 건물 옥상 등 도심 내에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장애물이 많지 않은 공중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자율주행도 수월하다. 주로 도심 내 30~50㎞의 중장거리를 이동할 때 활용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관련기사

국토부 “20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경향신문 2020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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