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특장점
코로나19가 편의점 업계의 진검승부를 부르고 있다. 감염 우려로 마트보다 동네 편의점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난 데다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과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 등으로 매출이 크게 늘면서 편의점 본사들이 공격적으로 시장쟁탈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올해 계약이 종료되는 3000여개의 가맹점이 ‘기존 점포를 유지하느냐’, ‘새로운 간판을 바꿔 다느냐’에 따라 시장판도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가맹점주들은 통상 본사와 5년 주기로 계약을 맺는데, 올해는 자유계약(FA) 대상 점포가 서울을 비롯해 전국 3000여개 정도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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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 점포 3000개 잡아라’…편의점 업계, 유치경쟁 ‘후끈’
<경향신문 2020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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