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단말기 자급제 비율(2016년 기준),
20%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 누적 가입자 수
완전자급제는보조금 문제로 얼룩진 이통시장을 정상화할 근본적인 대안으로 꼽혀 왔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2016년 조사를 보면 전 세계 단말기 자급제 비율은 평균 61%인 데 비해 한국은 8%에 그치고 있다. 전 세계 이통가입자 10명 중 6명은 이통사가 아닌 다른 경로로 단말기를 구매하는 반면, 국내 가입자는 10명 중 9명 이상이 이통사를 통해 단말기를 구매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통서비스의 탄생 때부터 고착화된 현행 단말기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완전자급제로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다.
이동통신 3사 유통점 현황,
유통채널별 단말기 판매 비중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완전자급제’로 설정하면 휴대폰시장 투명해질까<주간경향 2017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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