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90% 이상 확실시되면서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한·미 간 ‘금리 역전’이 생기고 자본 유출 등 부정적 영향이 커질 수 있다.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면 가계의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가 줄고, 결국 올해 3% 성장률 달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
■관련기사
가계부채 감수냐, 성장률 지키기냐…‘금리 인상 시기’ 고민 깊어지는 한은<경향비즈 2017년 10월 23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0) | 2017.10.24 |
---|---|
주요 신흥국 가계부채 (0) | 2017.10.24 |
한국의 폐기물 수입 어디에서 얼마나 들여왔나 (0) | 2017.10.20 |
단말기 유통구조 관련 통계 뉴스 (0) | 2017.10.20 |
주택보급률 및 자가보유율 추이 (0) | 2017.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