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투자·채용 목표
정부가 올해 경기부양을 위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확대한다. 공공기관이 주택·발전소 건설 등에 초점을 맞춰 총 60조원을 투자하고, 이를 뒷받침하고자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기간은 3개월 이상 단축한다. 1분기에 정부 SOC 재정의 30%를 투입해 경기회복의 동력을 강화한다.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인원도 늘어난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석해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해보다 2369명 늘어난 2만5653명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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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공공기관 투자 60조로 확대, 경기회복 출구 연다 <경향신문 2020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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