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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랭킹

유소연은 마침내 26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6331야드)에서 열린 NW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 양희영(28)과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올 시즌 첫 2승에, 자신의 LPGA 한 시즌 첫 2승이자 통산 5번째 우승이었다. ■관련기사 스윙 교정 ‘대모험’짜릿하게 통했다

바른정당 지도부 경선결과

이변은 없었다. 경선 초반부터 유력 후보로 꼽힌 이혜훈 대표는 이날 당원 대표자대회 최종 득표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5개 권역별 일반·책임당원 투표(70%)와 국민 여론조사(30%) 합산 결과 2위 하태경 신임 최고위원을 3.8%포인트 차로 제쳤다. 국민 여론조사에서 하 최고위원에 0.4%포인트 뒤진 것이 작은 이변이다. ■관련기사 ‘새 보수의 길’ 제시…존재감 살리기 급선무

홍콩의 경제지표

홍콩이 영국 통치하에 있고 중국은 개혁개방을 막 시작했던 1980년. 홍콩의 국내총생산(GDP)은 289억달러로 중국 본토 1894억위안의 15.3%에 달했다. 홍콩이 중국으로 회귀한 1997년에는 본토의 GDP가 9526억달러, 홍콩은 1773억달러로 홍콩의 GDP가 본토의 18.6%까지 올라갔다. 그 후 20년, 중국의 경제는 무서운 성장을 거듭했지만 홍콩은 경제 활력이 쪼그라들었다. 홍콩 GDP는 본토의 3%대로 떨어졌다. ■관련기사 [홍콩, 중국 회귀 20년]‘홍콩 견제용’ 개혁개방 선전의 굴기

에너지별 공적부담금 비교

미세먼지 발생 주범으로 알려진 유연탄(화력발전 연료)에 붙는 공적부담금(세금과 준조세를 합친 것)이 과도하게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연탄에 부과되는 공적부담금은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에 붙는 것보다 낮았으며 미세먼지 발생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경유와 비교하면 10분의 1도 안됐다.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유보다 유연탄의 공적부담금을 먼저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단독]경유 만큼 미세먼지 심각한 ‘유연탄’, 세금은 경유의 10분의 1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추정 지역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 한국인 확진자 21명 가운데 76%인 16명은 동남아(필리핀 8명·베트남 4명·태국 3명·몰디브 1명)를 다녀왔고 나머지 5명(24%)은 중남미(브라질·도미니카·과테말라·푸에르토리코·볼리비아 각 1명) 여행자였다. 확진자 성별은 남자 14명(67%), 여자 7명(33%)이었고 임신부는 없었다. ■관련기사 국내 지카 확진자 76% ‘동남아 여행’…임신계획은 6개월 이상 미뤄야 안전

가사노동자의 고용 계약 변화

정부가 파출부 등 가사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겠다며 서비스 제공기관의 직접 고용, 4대 사회보험 의무가입 등을 담은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가사서비스 시장을 제도화해 종사자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노동계는 주 15시간 이상 노동시간 보장, 민간기관 난립 방지 대책 등 실질적인 노동권 보장대책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어 입법 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가사노동자도 4대 보험·유급휴가 의무화

2016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전국 573개 사업장 1545개 굴뚝에 부착된 자동측정기기가 측정한 오염물질 배출량을 집계해 26일 공개했다. 지난해 전국 1545개 굴뚝에서 측정된 대기오염 배출량은 40만1677t이었다. 그중 충남지역 배출량이 27.1%(10만8708t)를 차지했다. 이 지역에서 나온 3대 주요 오염물질(질소산화물·황산화물·먼지)은 2015년과 비교해 11% 줄었지만 여전히 2위의 곱절 수준이었다. ■관련기사 충남, 대기오염물질 배출 1위로 가장 고통

한화 로사리오의 16~18 수원 kt전 8홈런 분석

27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kt전은 한화 외국인타자 윌린 로사리오와 kt 배터리의 재대결로 관심을 끈다. 로사리오는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전에서 홈런 8개를 몰아쳤다. 첫날 4연타석 홈런을 때린 뒤 둘째 날 홈런 1개를 추가하더니 셋째 날 홈런 3개를 다시 쏟아냈다. KBO리그 역사에 없던 3경기 8홈런을 뽑아냈다. ■관련기사 다시 보는, kt VS 로사리오의 ‘8개의 홈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