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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원별 국내외 기술수준 비교

한국도 해양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적인 조류를 따라가기는 버거워 보인다. 2015년 기준 해양에너지 중 선진국과의 기술력 차이가 대등한 분야는 조력발전이 유일하다. 복합발전과 해수온도차발전이 가장 많이 뒤떨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한국의 해양에너지 기술수준은 최고 기술국인 EU 대비 80.3% 수준으로 기술격차는 4.2년 정도 뒤져 있는 것으로 본다. ■관련기사 탈원전, ‘바다 에너지’가 앞당길까

게임산업 종사자 수

게임사들의 실적이 해마다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PC방 업계는 침체의 늪에 빠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발간한 ‘2016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보면 2013년 PC방 종사자 수는 5만496명에서 2015년 4만3913명으로 줄었다. PC방에서 주로 즐기는 온라인 게임 종사자 수가 같은 기간 3만559명에서 2만1198명으로 줄어든 것과 궤를 같이한다. 게임을 즐기는 플랫폼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PC방을 찾는 손님들도 줄었다. ■관련기사 게임사-PC방 업계 ‘과금 공방전’

이근호 프로필

신태용 대표팀 감독은 취임 후 “90분 동안 목숨을 바치듯 뛰는 선수를 원한다. 대표팀에 대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보여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근호 같은 선수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38)은 "이근호처럼 최선을 다해서 뛰는 선수가 10명만 있으면 월드컵에 충분히 나갈 수 있다. 후배들이 태극마크의 무게를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월드컵 나가려면 이근호처럼 뛰어라

실손의료보험 가입건수 추이, 국민부담 연간 비급여 의료비

요즘 실손의료보험과 암·중대질병(CI)보험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미용·성형목적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질병치료에 급여보장 항목을 늘리겠다는 ‘문재인케어’가 공개되고 지난 27일에는 금융감독원이 민간 보험사의 실손보험 계약 중 41만건이 보험료를 부당하게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보장성 강화에 대한 정부의 세부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무턱대고 이들 보험을 해지했다가는 자칫 큰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급여보장항목 확대 추이나 보험료 인하 시점 등을 지켜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금감원의 실손보험료 부당책정 결과 발표는 보험료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관련기사 ‘문재인케어’ 발표 이후…“실손보험 해지 서두를 필요 없어”

9월 건축 문화축제

꿈꾸고 진화하는 도시, 물리적 공간으로서의 도시 서울. 오는 9월엔 서울 곳곳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건축을 소재로 한 문화 축제가 열리면서 공간으로서의 서울을 다시 음미해 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관람객을 맞는다. 1일 서울건축문화제(24일까지)를 시작으로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9월2일~11월5일), 건축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서울세계건축대회(9월3~10일), 서울국제건축영화제(9월4~24일) 등이 줄줄이 이어진다. ■관련기사 건축으로 읽는 ‘도시 이야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예비 엔트리 (42명)

선동열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은 2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KBO) 회의실에서 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회(만 24세 이하)의 예비 엔트리 45명 중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42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관련기사 선동열의 첫 대표팀 “박세웅·장현식·함덕주, 고민 없었다”

박성현 2017 LPGA 성적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대세’로 자리 잡았다. 한국 무대를 평정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첫해인 올해 신인상은 물론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등 주요 부문을 모조리 휩쓸 기세다. 박성현은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디안 퍼시픽 여자오픈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이미림(27)을 2타 차, 전인지(23)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경향신문 박성현, 무서운 신인에서 무서울 게 없는 ‘대세’로박성현, 특유의 몰아치기 대역전극.. 캐나다 여자오픈서 시즌 2승, 상금 1위로 껑충

프로야구 주간 일정

단독 선두를 질주하던 KIA는 두산의 질주에 추월당할 위기를 맞았다. 두 팀의 맞대결은 3번 남았다. 그중에 2경기가 오는 31일~9월1일 광주에서 열린다. 두산에 5승1무7패로 열세인 KIA에는 부담스러운 일정이다. 중위권 지각 변동을 주도하는 롯데는 3위 NC의 선두권을 위협중이다. 넥센·SK·LG도 좀처럼 격차가 벌어지지 않아 시즌 막판까지 이어질 공산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 넥센의 일정이 빡빡하다. LG는 비교적 수월한 일정을 만났다.혹서기가 끝나면서 9월 주말부터는 경기 시간이 앞당겨 진다. 토요일인 2일은 오후 5시, 일요일인 3일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관련기사 [주간 프리뷰] 이번주 ‘가을야구’ 운명이 다시 요동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