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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용어

고양이 용어 냥집사 : 고양이 반려인들이 스스로를 일컫는 용어. 고양이를 ‘모신다’는 의미도 담았다. 길고양이 등 야외에서 지내는 고양이들을 보살피는 사람은 따로 ‘캣맘’이라 부른다. 남성은 캣대디. 치즈태비 : 치즈색 노랑 줄무늬 고양이를 부르는 말. 흰색 검정 노랑이 섞인 ‘삼색이’, 짙은 회갈색 줄무늬의 ‘고등어’, 검은색 바탕에 흰 포인트 털을 가진 ‘턱시도’ 등도 있다. TNR : Trap(포획)-Neuter(중성화 수술)-Return(제자리 방사)의 약자.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한 뒤 다시 방사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양이의 한쪽 귀 끝을 잘라서 수술했음을 표시한다. 식빵을 굽다 : 고양이가 네 발을 접은 채 몸을 식빵처럼 웅크린 채 쉬고 있는 모양을 일컫는 말. 임보 : 반려견이나 반려..

AI 선도 도시 꿈꾸는 베이징

AI 선도 도시 꿈꾸는 베이징 중국의 정치 중심인 베이징시가 인공지능(AI) 선도 도시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춘(中關村) 과학기술단지의 노하우, 베이징대·칭화대 등 명문대가 양성하는 뛰어난 인재, AI 대표 기업 등을 기반으로 AI 굴기의 선도 역할을 하겠다는 야심이다 ▶ 베이징 ‘중국 AI 굴기’의 중심을 꿈꾼다

피겨스케이팅의 토 점프와 에지 점프

피겨스케이팅의 토 점프와 에지 점프 제대로 피겨스케이팅의 기술을 이해하고 보는 이는 그다지 많지 않다. 더 재미있게 보려면 주요 기술인 점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점프는 스케이트 날 앞의 톱니인 ‘토(toe)’를 얼음에 찍고 도약하는 ‘토 점프’와 스케이트 날의 양쪽 단면인 에지를 사용하는 ‘에지(edge) 점프’로 나뉜다. ▶[평창, 알고 봅시다](5)피겨스케이팅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반바퀴’

고위급 남북 당국 회담 양측 대표단

고위급 남북 당국 회담 양측 대표단 9일 열리는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에 참석할 양측 대표단 구성이 완료됐다. 남북 수석대표는 남측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으로 확정됐다. 조 장관은 ‘돌부처’, 리 위원장은 ‘핏대’라고 불릴 정도로 성향이 정반대다. ▶[남북 고위급 회담]남 조명균은 ‘돌부처’ 북 리선권은 ‘핏대’

미래의 통신기술 SWIPT

미래의 통신기술 SWIPT 유럽의 통신 네트워크 및 서비스 전문가 그룹인 ‘넷월드2020’은 2025년 이후 무선통신 기술이 기가 속도의 5G에서 테라 속도의 6G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라급 속도를 위한 기본 기술로 광대역 주파수 확보를 위한 테라헤르츠 주파수 대역 통신, 대규모 안테나 기술 등이 언급됐다 ▶[문 열리는 5G 시대](3)가상·증강현실 기기 보편화 땐 5G로 부족…통신·전력 동시 전송 가능한 ‘SWIPT’ 기대

남북회담 대표단 포함 예상 북한 기구

남북회담 대표단 포함 예상 북한 기구 북한은 연이어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앞세워 남측의 회담 제안에 응답하고 있다. 리 위원장은 지난 3일 남측의 제안에 대한 발표문을 직접 낭독했고, 5일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앞으로 전통문을 보냈다. 남측 통일부의 카운터파트가 조평통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는 것이다. ▶[남북 9일 고위급 회담]노동당 외곽기구서 재작년 국가기구로 격상

포천까지 온 조류인플루엔자

포천까지 온 조류인플루엔자 …강원도 비상 경기도까지 올라온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까지 위협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경기 포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신고된 닭의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H5N6형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전남·북 등 호남지역 이외 지역 농가에서 고병원성 H5N6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처음이다. ▶‘포천까지 온 AI…강원도 비상’

서울복지 변경사항

2018년 달라지는 서울 복지 주요 변경사항 서울시가 올해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를 확대하고, 노인요양시설에 치매 환자만을 위한 독립공간인 치매전담실을 설치한다. 정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요건을 갖추지 못한 이들을 돕는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문턱도 낮아진다. ▶찾아가는 동사무소’ 확대…요양시설에 ‘치매전담실

종목마다 스키도 달라요

종목마다 스키도 달라요 알파인 스키 종목 중 활강과 슈퍼대회전은 ‘스피드 종목’이다. 대회전과 회전은 ‘기술 종목’으로 구분된다. 알파인 스키는 각 종목 모두 설치된 기문을 지그재그로 통과하면서 스피드를 겨룬다. 슈퍼대회전은 기문 사이의 거리가 25m 이상, 대회전은 10m 이상이다. 회전 종목은 기문 사이의 거리가 75㎝에서 13m까지로 다양하기 때문에 기문을 빠져나가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 슈퍼대회전과 대회전의 깃발은 사각형, 회전은 삼각형 깃발을 사용한다. ▶[평창, 알고 봅시다](4)알파인스키 - 시속 160㎞…‘강속구’가 된 사람들

'스키장 대회전 회전 코스'

대회전 회전 코스', '활강 슈퍼 대회전 복합 회전 코스' 스키장 설계의 세계 최고 거장인 베른하르트 루시(70·스위스·사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기간 동안 팽팽한 긴장감은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설계한 코스를 정복하려는 남녀 선수들이 마주하게 될 극도의 위험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다. ▶[평창, 알고 봅시다] (4) 알파인스키-"9번째 작품인 정선, 가장 어려우면서 가장 매력적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