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교육 전후 비교 양성평등 교육 전후의 의식변화 특히 1~3학년생의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남자는 용감하고 씩씩해야 한다’는 항목에 대한 인식 점수는 2.41점에서 3.26점으로, ‘힘들고 위험한 일들은 남자가 해야 한다’에 대한 생각은 2.59점에서 3.36점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저학년 학생들은 교육 전 2.96점에서 교육 후 3.48점으로 올라갔다. ■관련기사 초등학교 양성평등 교육 결과…고학년보다 저학년 효과 크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3.22
재난적의료비 지원 확대 재난적의료비 지원 확대 지난해까지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에 평생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만 의료비를 지원했지만 2018년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00%(소득 하위 50%) 이하인 가구에 연간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관련기사 [우리는 충분히 ‘돌봄’ 받고 있는가] (6) ‘의료비 지원’ 기준 까다로워…취약계층엔 ‘그림의 떡’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2
한·베트남 수출입 동향 한·베트남 수출입 동향, 세계 평균 및 베트남 경제성장률 추이 베트남은 2014년만 해도 한국의 6위 수출국이었으나 2015년과 2016년 싱가포르와 일본을 앞지르며 4위로 올라섰다. 급기야 지난해는 홍콩을 추월해 중국과 미국에 이어 3위 수출국으로 발돋움했다. 2015년과 2016년 전체 수출이 연속해서 마이너스를 기록할 때도 대베트남 수출은 24.2%와 17.5% 늘어났다. ■관련기사 한국, 베트남 수출 급증…“2년 후 미국 넘는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3.21
청와대·자문위·여당 개헌안 비교 청와대·자문위·여당 개헌안 비교 청와대가 20일 대통령 개헌안을 1차로 공개했다. 청와대가 밝힌 개헌안대로 기본권, 국민주권 관련 조항이 바뀌면 법원이 정하는 합법 파업의 범위가 확대되고, 국민들이 국회의원의 의원직을 박탈할 수 있게 된다. 또 정부의 소수자 우대조치가 늘어나는 등 변화가 예상된다. ■관련기사 [대통령 개헌안]200만 외국인 천부인권 보장…생명·안전·정보 기본권 추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1
8.2 부동산 대책 이후 매매 추이 8.2 부동산 대책 직후 강남 아파트 매매 가격 추이 지난해 하반기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중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변동률이다. 감정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은 전국 7400개 표본으로 가격 추이를 살펴보는 통계다. 추이를 보면 8·2 대책으로 주춤하는 듯하다 9월 말부터 다시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관련기사 [부동산, ‘값’부터 제대로 매기자] (2) 현실 매매가와 동떨어진 감정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3.21
검찰의 MB 구속 필요 사유 검찰의 MB 구속 필요 사유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77)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자동차부품업체 다스가 탄생부터 운영, 비자금 조성과 사용까지 모든 면에서 ‘이 전 대통령 1인 소유’라는 결론을 담았다. 검찰은 이러한 사실이 2007년 대선 전후 검찰과 특별검사 수사에서 드러났다면 재산신고 누락 등으로 당선 무효가 됐을 만한 중대 사안이라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MB 구속영장]검찰 “다스는 MB 1인 소유…대선 때 드러났다면 당선무효”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1
실거래가 반영률 변화 추이 아파트 실거래가 반영률 변화 추이 실례가 있다. 서울 반포 경남아파트의 실거래가는 2016년 한 해 12억5000만원에서 14억원대 중·후반까지 뛰었다. 연평균 실거래가 반영률은 67.2%인데, 실거래가 반영률은 2016년 3월 74.2%에서 같은 해 10월 61.9%까지 떨어졌다. 연중 실거래가가 대폭 뛰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상반기 실거래가의 상쇄효과로 전체 공시가격은 끌어내려졌다. ■관련기사 [부동산, ‘값’부터 제대로 매기자] (2) 파른 가격 상승 반영 못하는 공시가격 - 나는 실거래가, 기는 공시가…급등 때 종부세 제외 수두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3.21
서울시 고독사 예방대책 서울시 고독사 예방대책 서울시가 사회적 관계가 끊긴 채 홀로 살아가다 죽음을 맞는 고독사를 예방할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인적 관계의 끈이 끊어진 이들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이웃 주민이 보살피는 시스템을 만들고 맞춤 서비스로 복지를 강화한다. 생을 마칠 때는 존엄한 죽음이 되도록 전국 최초로 ‘공영장례제’를 도입한다. ■관련기사 아무도 찾지 않는 죽음 ‘공영장례’ 치러준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1
건강보험·의료급여 환자 건강보험 환자, 의료급여 환자 한국정신보건연구회에서 정신의료기관의 중간(G3) 기준으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환자 입원수가(비용)를 분석한 결과 입원 기간에 따라 의료급여는 한 달에 100만~120만원, 건강보험은 200만~220만원이었다. 현행 기준 건강보험 환자는 의사요법 주 6회·정신요법 주 7회를 제공받을 수 있고, 식대(끼니당·일반식)가 5600원인 반면 의료급여 환자들은 의사요법 주 1회 이상·정신요법 주 2회 이상, 식대(일반식) 3440원으로 돼 있다. ■관련기사 [우리는 충분히 ‘돌봄’ 받고 있는가] (5) 정신질환자들, 병 더 키우는 병동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0
응급·행정입원 절차와 과정 응급입원 및 행정입원 절차와 과정 응급입원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3일 이내에 입원 적합성 여부 판정이 의무사항이다. 응급인원도 비자의입원처럼 절차가 복잡해 입원을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3일 이내에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고 계속적인 입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행정입원으로 전환하게 된다. ■관련기사 [우리는 충분히 '돌봄' 받고 있는가] (5) 자의 아닌 입원 절차 복잡…‘인권 보호·치료 보장’ 제도 개선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