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위급 방중 재구성 북한 최고위급 방중 재구성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은 지난 25일 오후 10시쯤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역에 북한 특별열차가 도착하면서 처음 포착됐다. 녹색 차체에 노란색 선이 들어간 21량의 이 열차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 방중했을 때 탄 차량이다. ■관련기사 [북 최고위급 방중] 김일성처럼 머물고, 김정일처럼 다녀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8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감정원은 대량산정모형 적용범위를 확대하면서 관련 제도를 손봤다. 국토부 훈령 ‘표준주택가격 조사·산정 기준’은 2016년 9월 개정 전까지 ‘표준주택 조사·평가 기준’이었지만 개정 후 ‘조사·평가’는 모두 ‘조사·산정’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표준지만 ‘조사·평가’를 유지하고 있고 주택은 모두 ‘조사·산정’하고 있다. ■관련기사 [부동산, ‘값’부터 제대로 매기자](4)고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저평가, 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8
미세먼지 크기 비교 미세먼지 크기 비교 한국은 통상적으로 PM10을 미세먼지, PM2.5를 초미세먼지로 하고 있으나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PM10 부유먼지, PM2.5 미세먼지, PM1 초미세먼지’로 용어를 정비했다. ■관련기사 미세먼지 짧게 노출돼도 천식엔 ‘매우 나쁨’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8
한·미 FTA 및 철강 협상 결과 한·미 FTA 및 철강 협상 결과 철강 문제가 신속히 마무리된 것은 한·미 FTA와 연계된 ‘원샷 딜’ 형태로 협상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번 합의를 통해 한국산 픽업트럭에 대한 미국의 관세 철폐 시점은 종전 2021년에서 20년 더 연기됐고, 한국 안전기준에 미달하지만 미국 안전기준을 충족한 차량의 수입 허용 물량은 제작사별로 기존 2만5000대에서 5만대로 확대됐다. ■관련기사 [한·미 FTA 개정협상 타결]자동차 내주고 철강 ‘무관세 쿼터’ 확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7
방송사 포맷 수출 현황 연도별 방송사 포맷 수출 현황 지난 2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7 방송포맷 수출입 현황 및 육성방안 수립 연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국내 방송사들의 포맷 수출액은 약 5493만달러(약 594억원)로 전년보다 40%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포맷 수출 건수는 35건으로 전년보다 125% 늘었다. ■관련기사 미국 ‘꽃보다 할배’·태국 ‘너의 목소리가 보여’…방송 포맷 수출 급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3.27
건강·기대수명 지역 격차 건강수명 격차 상.하위 5개 광역시.도, 기대수명 격차 상.하위 10개 지역 소득수준에 따른 기대수명 차이는 광역시·도 중 강원과 전남이 컸다. 둘 다 7.6년씩 차이가 났다. 울산은 4.3년으로 가장 작았다. 소득에 따른 건강수명 격차는 전남이 13.1년으로 가장 컸고 인천이 9.6년으로 가장 작았다. ■관련기사 철원 저소득자는 고소득자보다 11년 덜 산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3.27
사르코지·카다피 관계도 사르코지-카다피 인물관계도 리비아 내전 초기인 2011년 3월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 이슬람은 유로뉴스 인터뷰에서 “리비아가 사르코지의 2007년 대선자금을 지원했다”고 폭로했다. 카다피가 2011년 10월20일 반군의 손에 사망하면서 영원히 침묵하게 됐지만, 그의 죽음도 사르코지의 비밀을 지켜주지는 못했다. ■관련기사 카다피 저주인가…660억 수수 후 배반한 사르코지, 법 심판대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7
구마모토 모델 연계체계 구마모토 모델 연계체계 구마모토 모델은 구마모토대학병원 신경정신과에 설치된 ‘인지증질환의료센터’의 관리 아래 현내 11개의 지역정신병원과 지역형 센터(치매카페, 인지증콜센터, 지역포괄센터, 지역주민) 3가지 축이 연합해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관련기사 [우리는 충분히 ‘돌봄’받고 있는가]⑦치매와 공존을 선택한 ‘노인의 나라’ 일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7
대미 철강 협상 경과 한.미 FTA 연계 대미 철강 협상 경과, 대미 상품 교역 동향 정부는 2015~2017년 평균 수출(383만t)의 70%에 해당하는 268만t 범위 안에서만 무관세로 철강을 미국에 수출할 수 있다. 당초 미국의 쿼터 요구안(63%)보다 양호하지만 당장 수출이 줄게 된 철강업체 입장에서 난감하기는 매한가지다. ■관련기사 [한·미 FTA 개정협상 타결]“협상 계속했다면 쪽박” 미국 요구 수용…‘최악’은 피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27
국가채무 증가 추이 국가채무 증가 추이 2017년 국가채무 증가분(33조8000억원)은 2012년(22조6000억원) 이후 가장 낮다. 연도별 국가채무 증가액은 2013년 46조7000억원에서 2015년 사상 최대치인 58조30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16년 35조4000억원으로 줄었고 지난해에 더 낮아졌다. ■관련기사 작년 남은 세금 11조3000억 ‘10년 만에 최대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