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외국인 관광객 현황 무사증 제도 시행 후 제주 외국인 관광객 현황 무사증 제도가 시행된 후 제주 외국인 관광객은 2002년 28만명에서 2016년 360만명까지 늘었다. 올 들어 5월 말까지 제주에 들어와 난민신청을 한 예멘인 500여명도 이러한 무사증 제도를 이용했다. ■관련기사 제주 ‘무사증 입국’ 다시 존폐 논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2
검경 수사권 조정안 검경 수사권 조정안 주요 내용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크게 변하는 점은 검찰이 사건 송치나 영장 신청 전에는 경찰에 수사지휘를 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경찰이 수사 도중 검사의 수사지휘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건 절차는 지금보다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검경 수사권 조정안]사건 처리 빨라지고…당사자 ‘이의 제기’ 땐 검찰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2
수사권 조정과 검경 체계도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검.경 체계도 조정안에 따르면 경찰은 사건 송치 전까지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지 않게 된다. 현재 검경의 수직적 지휘관계가 수평적 관계로 전환되는 핵심 조항이다. ■관련기사 [검경 수사권 조정안]검경 상호 균형·견제에 방점…막판 양측 ‘절충안’으로 타협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2
주요국 연간 노동시간 OECD 주요국 연간 노동시간 비교 2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보면 독일은 2016년 기준 연평균 노동시간이 1363시간으로 39개국 가운데 가장 짧다. OECD 평균 1763시간보다도 400시간이 짧고, 연간 2069시간을 일하는 한국보다는 706시간이나 덜 일한다. ■관련기사 [노동의 新새벽] ④ 노동시간 단축 앞선 유럽은 - ‘워라밸’ 천국, 초과 노동시간 저축 후 휴가·돈으로 뽑아 쓴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2
충북 제천 한방치유숲길 충북 제천 한방치유숲길 한방도시인 충북 제천에 한방치유숲길이 조성된다. 한방생태숲과 자연소나무숲을 걸으며 산림치유 효과를 볼 수 있는 힐링 산책로 솔향기길(3.95㎞)과 비룡담저수지 주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물안개길(3.59㎞)이 주 코스다. ■관련기사 한방치유 숲길 제천에 만든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2
원전 감소 계획 원전 감소 계획, 원전 감소 보완대책 정부는 에너지전환 정책의 영향을 받는 원전 지역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희망사업 중 지역주민 소득창출 효과가 높은 사업에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발표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명시된 노후 원전 12기 가동 중지와 신규 원전 6기 건설 중단은 계획대로 진행한다. ■관련기사 정부 “한수원 탈원전 비용, 보전하겠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2
한국·멕시코 전력비교 한국·멕시코 전력비교 16강 희망을 살릴 수 있는 운명의 멕시코전은 결국 에이스가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손흥민 자신도 잘 안다. 이번엔 충분히 많은 공격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가 강한 전진 압박으로 나설 가능성이 커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손흥민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관련기사 눈물 펑펑…한숨 푹푹 손흥민, 이번엔 ‘하하’ 웃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2
단말기 자급제 비율 국가별 단말기 자급제 비율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공단말기를 살 경우 제조사가 통신사에 공급하는 가격보다 10% 정도 비싸게 살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분석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의 자급제 비율은 8% 수준으로 전 세계 평균 61%에 크게 못 미친다. ■관련기사 자급제폰으로 ‘호갱’ 벗어나볼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2
아파트 관리비 비적정 유형 아파트 관리비 감사보고서 비적정 의견 유형, 관리비 절감 관련 지적된 사례 현재 아파트 회계감사가 이뤄지는 구조는 이렇다. 300인 이상 거주하는 아파트라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감사인을 선정한다. 외부 회계감사 결과와 민원 등을 기초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감사를 한다. 문제는 대부분 최저가 입찰을 위주로 외부 회계감사인을 선정한다는 데 있다. ■관련기사 아파트 관리비 ‘감사공영제’ 논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2
민주당·자유한국당 계열 득표수 전국동시지방선거 4회부터 7회까지 민주당 계열과 자유한국당 계열 정당이 받은 총 득표수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받은 총득표수는 1419만1438표다. 이 득표수는 앞서 거론한 현 민주당 계열(‘진보’)이 단독으로 받은 최대치인 2012년 문재인 후보 대선 득표 수치에 육박한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 ‘민주당 압승’ 유권자들 근본적으로 달라졌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