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수출 현황 미국의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조사 일정, 한국산 자동차·부품 수출 현황 현대자동차그룹은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면 미국 현지 생산을 확대하는 것 외엔 뾰족한 수가 없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한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의 수출총액은 196억달러로 전체 대미 수출(686억달러)의 29%를 차지한다. 현대차가 ‘탈한국’할 경우 우리 경제가 입을 타격이 적지 않다. ■관련기사 미국 ‘수입차 관세’ 조기 부과 조짐…한국 정부·업계 발등에 불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5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상위국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상위 10개국 미국 시장조사기관 퓨리서치가 37개국 4만44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조사한 결과를 담은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스마트폰을 보유한 성인 비율이 94%로 세계 1위로 나타났다. 퓨리서치는 이번 결과에 대해 “한국은 조사 대상 국가 중에서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사회”라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한국,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나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5
다주택자 종부세 증가 정도 다주택자 종부세 증가 정도 기재부는 재정개혁특위가 제시한 시나리오 중 비교적 강한 안으로 평가받는 공정시장가액비율 적용을 현행 80%에서 2~10%포인트 확대하고, 종부세율을 인상하는 방안을 적용해 세부담 증가액을 분석했다. 그 결과 30억원 규모의 다주택 보유자는 세부담이 521만~636만원으로 현재보다 59만~174만원(12.7~37.7%)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다. ■관련기사 종부세 폭탄? 30억 다주택자 세부담 증가 ‘미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5
매출액별 카드 수수료율 연 매출액별 카드 수수료율, 신용카드 결제 구조, 페이결제 또는 앱투앱 결제 구조 이는 자영업자들에게 카드수수료의 부담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서울시가 지난 4월 조사한 결과, 편의점은 평균 연 매출이 6억7900만원에 영업이익 2900만원, 카드수수료가 900만원이었다. 전체 벌어들인 돈에서 약 30%가량이 수수료로 나갔다는 셈이다. ■관련기사 서울 페이·경남 페이·인천 페이, 지자체마다 등장하나…자영업자 ‘기대’ 카드사 ‘긴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5
포르투갈·이란 전력비교 포르투갈·이란 전력비교 이란은 공격에서 문제를 드러내고는 있지만, ‘늪축구’로 대변되는 탄탄한 수비는 건재하다. 이란이 포르투갈을 ‘늪’에 빠뜨리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어떻게 막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관련기사 [오늘의 월드컵]이변 노리는 ‘늪축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5
월성1호기 현황 월성1호기 현황 한수원이 ㄱ회계법인을 통해 수행한 경제성 평가에서도 당초 운영기간 만료일인 2022년 11월까지 계속 운전하는 것보다 즉시 발전을 정지하는 게 이득으로 판명됐다. 원전 이용률은 54.4%가 손익분기점인데 지난해 월성 1호기 이용률은 그보다 한참 아래인 40.6%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단독]월성 1호기, 돌릴수록 ‘적자’였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5
선거 여성 당선인 비율 역대 지방선거 여성 당선인 비율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성 당선인 수는 1070명으로 전체의 26.7%다. 2014년 21.6%에 비하면 5%포인트 넘게, 2010년 18.7%에 비하면 8%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 수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일까. 그러나 숫자 이면에는 숨겨진 유리천장이 있다. 지방선거 도입 이후 광역단체장 여성 당선인은 0명이었다. ■관련기사 배려? 결국 배제…6·13도 ‘아재들 잔치’였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5
단차 제다 과정 고려시대 단차 제다 과정 고려 단차의 제다는 막 올라온 차나무의 새순(‘1기’라 불린다)만으로 시작했다. 워낙 작고 여려 채취 자체도 쉽지 않다. 따온 새순에서 티 같은 불순물을 꼼꼼히 골라내고 시루에 찐다. 불을 피우는 나무는 대나무다. 찐 찻잎은 왕골자리 위에서 식힌 뒤 삼베에 싸 무거운 돌 3~4개로 눌러 놓는다. ■관련기사 [도재기의 천년향기] (11) 전통 차 문화 (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6.25
맞벌이 가구 고용현황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현황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현황’을 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유배우 가구는 1222만4000가구였으며 이 중 맞벌이 가구는 545만6000가구로 조사됐다. 맞벌이 가구는 전년보다 9만 가구(1.6%) 감소했다. ■관련기사 고령화·구조조정에 작년 ‘맞벌이’ 9만가구 감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2
노동시간 단축 쟁점 노동시간 단축 쟁점 노동시간 단축에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정부는 약 104만명의 노동자가 월평균 34만8000원가량 임금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은 “노동자의 삶을 봤을 때 돈과 시간 중 선택해야 한다면 시간”이라며 “생산성이 오르면 임금은 다시 오르므로 초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과도기적 임금 감소는 노동자들이 감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노동의 新새벽] ④ 노동시간 단축의 경제학 - 밤을 잊은 노동, 더 이상 ‘신화’ 아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6.22